-
제주산 녹차 스타벅스 타고 세계 주요 도시로
스타벅스가 한국산 녹차에 반했나. 미국의 세계 최대 커피점 체인이 새해부터 지구촌 주요 도시에서 제주 녹차음료를 팔기로 했다. 미 인기 여배우 니콜 키드먼은 최근 박찬욱 감독 할
-
97개국 요리 잔치
1일 2012년 대전세계조리사대회를 찾은 관광객들이 한국국제음식박람회가 열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전시된 한국 음식을 구경하고 있다. 이 박람회에는 39개 종목 909개팀이 참가했다.
-
“Maximowiczia typica”(자존심으로 빚은 술,오미자 와인
3월 26~27일 서울에서 열린 2012 핵안보정상회의 특별만찬에 선보인 오미자 와인이 화제다. 53개국 정상과 국제기구 4곳의 수장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중요 행사인 만큼 총 다
-
전세계 진수성찬 대전서 맛본다
대전 시민들이 지난해 5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식의 세계화와 요리경연대회에 참가한 요리사들의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. [대전시 제공] “계절의 여왕 5월 첫날을 대전에서 세계적인
-
스타 셰프들 ‘나만의 요리’ 뽐내
세계 스타 셰프와 소믈리에들이 다음달 대전으로 모인다. 대전시와 한국조리사회중앙회 주최로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‘2012 대전 세계 조리사 대회’에 참가하기 위해서다.
-
파에야·미고렝·돌마데스 … 세계 요리, 대전에서 맛본다
2012 대전 세계조리사 대회에서는 전 세계 신진 셰프의 기상천외한 퓨전 요리를 맛볼 수 있다. 한식도 예외는 아니다. [사진 2012 대전 세계 조리사 대회] 5월, 대전이 맛있
-
5만원 미만 올 최고의 레드 와인, 칠레산이 4종 … 프랑스·이탈리아는 ‘0’
이종훈 대표‘아르볼레다 시라(Arboleda Syrah) 2008’ ‘차카나 카베르네 소비뇽(Chakana Cabernet Sauvignon) 2009’…. 1만~4만9900원대
-
[강남 맛집] 언론이 극찬한 이색 레스토랑 BUTAYA(부타야)
한국인들이 가장 즐겨찾는 대표 서민 메뉴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매장들이 변신을 꾀하고 있다. 시끌벅적하고 뿌연 연기 가득한 삼겹살집이 아니라 데이트, 파티 장소로도 손색없는 이색적
-
세계적 셰프 "간장·된장 일본 보다 한국이…"
"중앙선데이,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" 1일 새벽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호안 로카(왼쪽)와 파스칼 바흐보.로카는 “스페인 시장에는 갓 죽은 생선만 있는데 여기서는 살아있는 생
-
[food&] The Place ⑦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‘도림’
중식 코스요리는 기름지다? 롯데호텔서울 중식당 ‘도림’이 이 고정관념을 깬다. 이달부터 도림에 합류한 미슐랭 투스타 셰프 피터 야오(52)는 저지방·저칼로리의 ‘스파이시 사천 특
-
포도 친환경 재배가공
와인 업계에도 친환경 바람이 불고 있다. 소비자들이 와인을 선택할 때 맛은 물론 와이너리 환경과 포도 재배법, 가공까지 그 안전성을 꼼꼼히 따지기 때문이다. 친환경 와인은 인체에
-
대전 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 출범
세계 97개국의 요리사들이 참여하는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(WACS) 준비를 위한 조직위원회가 29일 출범했다. 이날 오후 엑스포공원 문화산업진흥원 내 조직위 사무실에서 열린
-
커피를 제대로 즐기고 배우는 공간, 루소 랩 청담
“단맛을 좋아하세요? 쓴맛을 좋아하세요?” ‘에스프레소, 샷 추가해주세요’라고 말 하려던 순간, 이미 바리스타에게서 돌아온 질문이다. ‘루소 랩 청담’에서는 자연스런 풍경이다.
-
[food&] 박찬일의 음식잡설 ① 한국 스타 셰프의 허와 실
박찬일음식 칼럼니스트 청담동에서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지인이 전화를 걸어왔다. 서양식 요리사를 구하고 있는데, 그의 이력에 의심이 들어 확인을 부탁한다는 얘기였다. 내용을 보니,
-
‘모스카토’가 톱10 중 6자리 차지 … 새콤 달콤한 맛이 한국인 입맛 잡았다
연말이면 이런저런 모임이 많다. 와인이 대화의 주제가 되기도 하고, 때로는 아예 와인 바에서 모임을 열기도 한다. 이럴 때 대화에 끼지 못하면 속이 많이 상한다. 하지만 와인이란
-
마스터 소믈리에가 말하는 한식과 와인
한 모금 마시면 달콤하면서도 쌉사래한 맛이 입안을 감싸는 술, 바로 와인이다. 스테이크나 치즈 등과 잘 어울리지만 알고보면 한식과도 찰떡궁합이다. 마스터 소믈리에 디미트리 메나르
-
글로벌 CEO 120명 … 그들이 건배할 와인은
왼쪽부터 천지인 크레망, 호닉 소비뇽 블랑, 가야 카마르칸다 마가리, 노블원. 서울 G20(주요 20개국)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하는 글로벌 CEO 120명에게 제공될 와인이 정해
-
[food&] 찬바람 불면, 국물 생각나죠
국, 찌개 없이는 밥을 못 먹는 한국인의 식성은 술자리에서도 마찬가지다. 뜨끈한 국물 한 그릇이 바로 ‘술 도둑.’ 가을의 막바지에 들어선 쌀쌀한 날씨가 국물 안주 생각을 더욱
-
[팝업] 프랑스 와인 ‘숭례문’ 마시면 1병 1000원씩 문화재기금 쌓여
프랑스 보르도 와인 ‘숭례문’을 마시면 한국 문화재 보존기금이 적립된다. 프랑스 샤토 가호사의 레드 와인 ‘그랑 포르테 뒤 수드(Grande Porte du Sud·남쪽의 큰 문)
-
타박타박 걸으며 만나는 맛과 멋과 뜻
1.더 레스토랑 삼청동 입구, 국제갤러리에 있는 프렌치 레스토랑이다. 커다란 창으로 경복궁이 내다보이는 근사한 분위기는 데이트 장소로 적격이다. 02-735-8441 aA 디자인
-
세계 3대 재배지 … 관광객만 연 70만 명 다녀가
고란 기자의 녹차 체험:1 채엽 첫물차를 딸 때는 다음 수확을 위해 마지막 한 잎은 남겨 둔다. 2.덖음 솥을 180~200도로 달궈 덖어 낸다.3유념 잎을 비비면서 압력을 가해
-
냉이·와인 향에 취해 술이 술~술 넘어간다
메이필드 호텔 봄메뉴봄을 맞아 향긋한 봄나물과 원기회복에 좋은 해산물 등을 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들이 자주 식탁에 오르고 있다. 계절이 바뀌면 입맛이 떨어지기 마련인 만큼 건강을
-
[스타일 탐구생활] 잘 먹고 잘 입고 잘 노는 배우들이 연기도 잘한다
‘라이프스타일을 잘 아는 배우가 연기도 잘한다.’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. ‘라이프스타일’이란 단어가 모호하게 느껴진다면 ‘잘 먹고 잘 입고 잘 놀고 많이 사 보고 여기저기 다녀본
-
“미중년·미노년 신조어 뜬다 … 젊음 파는 패션·미용 주목을”
10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‘2009 테크플러스 포럼’에서 서울대 김난도 교수가 2010년 사회·소비 트렌드 전망을 발표하고 있다. [김성룡 기자] “내년 사회·소비